▲ 지난 10일 ‘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합동 소방훈련이 실시됐다. (사진제공: 문화재청)

▲ 지난 10일 ‘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사적지 제125호 종묘에서 합동 소방훈련이 실시됐다. (사진제공: 문화재청)

▲ 지난 10일 ‘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이 실시됐다. (사진제공: 문화재청)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지난 10일 종묘에서 ‘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의 합동 소방시범 훈련이 실시됐다.

종묘 영녕전에 방화사건이 발생했다는 가정을 하고 문화재청(종묘관리소), 종로소방서, 혜화경찰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신속히 화재에 대응하는 활동을 시연했다.

사적 제125호 종묘는 조선왕조의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으로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적지이며, 영녕전은 옛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는 유려한 건축물로 보물 제821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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