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공유의 집)
(출처: 공유의 집)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준수(시아준수)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의 집이 공개됐다.

김준수의 집은 넓은 거실과 깔끔한 부엌은 물론 명품 신발로 가득한 옷방과 화려한 서재가 눈길을 끌었다.

김준수는 현재 롯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준수는 자신의 최고급 외제차를 흔쾌히 공유했다. 김준수는 “다른 분에게 차를 맡겨본 건 처음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공유했다”고 밝혔다.

(출처: 공유의 집)
(출처: 공유의 집)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는 스타들이 한집에 모여 생활하며, 세계적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를 경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김준수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과거 공개했던 슈퍼카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흩어져있는 나의 붕붕이 한번 처음으로 모아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카 9대가 모두 담겼다. 롤스로이스,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애스턴마틴, 벤틀리, 아우디 등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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