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 위해 힘써 달라는 의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원이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한국공공정책학회(회장 송하성)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7개 부문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의정부문 대상 서삼석·윤영일·심기준 국회의원 ▲감사패 김경진 국회의원 ▲지방자치부문 대상 오세훈 전(前) 서울특별시장 ▲지방행정부문 대상 한 대희(군포시장)·서철모(화성시장)·한왕기(평창군수)·허필홍(홍천군수) ▲지방의정부문 대상 김평남(서울시의회 의원)·원미정(경기도의회 의원)·이진련(대구시의회 의원)·김병석(강원도의회 의원)·박윤미(강원도의회 의원)·김행금(천안시의회 의원)·고금란(과천시의회 의원)·류인출(원주시의회 의원) ▲교육부문 대상 장병집 안양대학교 총장 ▲지역발전부문 최우수상 홍지영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변인 ▲교육부문 최우수상 강병환 진주교대 교수가 선정됐다.
이어 ▲공공기관 내부감사 대상 한국남동발전 ▲공공기관 혁신성장 대상 한국전력기술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최우수상 독립기념관 ▲공공기관 혁신성장 최우수상 한국해양진흥공사 ▲기업부문 최우수상 이수현 삼우건설 대표 ▲공공기관 일자리정책 우수상 워터웨이플러스 ▲공공기관 정부정책 우수상 벡스코 등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
김행금 의원은 “더 열심히 지방의정을 위해 힘써 달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