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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 개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프랑스 노동총연맹(CGT) 주도로 이날 연금 개혁 반대를 위한 시위와 총파업이 프랑스 전역에서 열려 공항, 교사 등에 이어 정유 부문 노동자들도 시위에 동참했다. 이들은 72시간 동안 파업을 진행한 뒤 다음 주 중반께 생산 중단 등 무제한 파업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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