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 교육혁신개발원이 지난 10일 플라자60 3층 다목적학습실에서 교수공동체 edusapiens 우수사례 공유 특강을 개최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2.11
국립목포대학교 교육혁신개발원이 지난 10일 플라자60 3층 다목적학습실에서 교수공동체 edusapiens 우수사례 공유 특강을 개최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12.11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교육혁신개발원(원장 오장근)이 지난 10일 플라자60 3층 다목적학습실에서 교수공동체 edusapiens 우수사례 공유 특강을 개최했다.
  
교수공동체 edusapiens는 3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7팀을 선발해 운영했으며 약 7개월(5월~12월)간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방법을 연구했다.
  
제8회 교수법 특강은 24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엄미란(간호학과 팀) 교수의 ‘마인드맵을 활용한 응급간호학실습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와 강창구(생명과학과 팀) 교수의 ‘생명과학전공 학생참여형 수업 모형 개발’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교수는 “실제 진행했던 방법에 대한 소개라서 적용 및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교수법의 변화와 적용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라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제9회 교수법 특강은 11일 플라자60 3층 다목적학습실에서 ‘스팟을 활용한 수업생명 불어넣기’라는 주제로 액션러닝코리아 이영민 대표가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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