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티파니 편이 그려졌다.
티파니는 지난 5월 자신의 곡을 발표하면서 미국 팝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티파니는 미국 덴버에 위치한 블루버드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티파니가 미국 시장에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홀로 데뷔한 지 1년 반이 흘렀다.
티파니는 특유의 당당한 카리스마로 미전역을 뒤흔든 K팝 열풍을 이어갔다.
한편 티파니는 제작진이 준비한 소녀시대 태연, 서현, 써니의 영상을 봤다.
영상 속 태연 서현 써니는 “티파니는 늘 밝은 기운을 몰고 다니는 친구” “되게 리더십이 있고 책임감이 강한 언니” “우리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우니까 좀 더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티파니는 “보고 싶어요, 멤버들”이라며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시작할 수도 있었고,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