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2월 임시국회에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우리 스스로가 민생을 챙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연한 자세로 국회에 임하고자 한다면서 민생을 지키지 못하면 옥쇄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속 좁은 대통령”이라며 영수회담 결렬과 관련해 청와대를 비난했습니다.

이 외에도 총회에선 구제역과 전월세 대란에 대한 정부의 책임이 거론됐습니다.

 

▲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