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9.12.10
경북 김천시가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9.12.10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와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자문, 홍보 및 정보교류를 통해 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시민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해주고 수혜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김천시민 모두가 산림복지 수혜를 누리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계 다양한 분야에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