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영재, 뱀뱀, 마크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2일차 음반부문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1
그룹 갓세븐 영재, 뱀뱀, 마크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2일차 음반부문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1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들로부터 고통을 호소했다.

영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정신 나가는 거 보기 싫으면”이라며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 자고 돌아버리겠네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영재는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 보내고 ‘카톡’하고 전화해요?”라며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영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쓴 글 전문이다.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

진짜 정신 나가는 거 보기 싫으면.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 자고 돌아버리겠네요.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하고 카톡하고 전화를 해요?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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