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황토제품부문 수상자인 김인철 시티앤그린 회장(오른쪽)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황토제품부문 수상자인 김인철 시티앤그린 회장(오른쪽)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친환경황토제품부문 수상자인 김인철 시티앤그린 회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시티앤그린은 5년 연속 수상했다.

‘2019년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에는 ▲농촌융복합산업부문 ㈜다사랑(대표 양동흠) ▲블록체인 암호자산(CRYPTO) 거래 ATM & POS 플랫폼 부문 ㈜다윈KS운용(대표 이종명) ▲친환경황토제품부문 시티앤그린(회장 김인철) ▲친환경 물티슈 부문 ㈜동원글로벌(대표 임인순) ▲금속합금신소재부문 ㈜지.에이.엠(대표 최진열) ▲주방용품창업지원부문 ㈜주방뱅크(회장 강동원) ▲신발아웃솔부문 파이널스타디움㈜(대표 안태훈) ▲친환경 소화기 부문 ㈜유원티이씨(대표 정성훈) ▲IT융복합솔루션부문 ㈜파웰코퍼레이션(대표 강창수) ▲광고간판혁신부문 ㈜칼라아트(대표 심동순) ▲홈&헬스케어부문 ㈜비채온(회장 김미경) ▲산업용·업소용 냉동/냉장서비스부문 ㈜효성산업(남기일 대표) 등 총 12개 업체가 선정됐다. 또 ▲안전문화추진부문 해군 제3수리창(대표 김종필) ▲공공시설안전관리부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판수 이사장)이 공공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가운데는 6년 연속 수상기업이 1곳, 5년 연속이 1곳, 4년 연속 1곳, 3년 연속 1곳, 2년 연속 4곳, 5곳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3년 만에 2번째로 수상했다.

천지일보·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소셜마케팅협동조합 등 5개 단체가 후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