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금속합금신소재부문 수상자인 최진열 ㈜지.에이.엠 대표를 대신해 이병철 상무이사가 수상하고 박명서 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에이.엠은 올해까지 2회 연속 수상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금속합금신소재부문 수상자인 최진열 ㈜지.에이.엠 대표를 대신해 이병철 상무이사가 수상하고 박명서 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에이.엠은 올해까지 2회 연속 수상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7회째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에이.엠(대표 최진열)은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금속합금신소재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두 번째 연속 수상한 ㈜지.에이.엠(대표 최진열)은 고강도 합금 등 신소재 개발·생산하고 알루미늄합금주물 주조, 공학 연구개발업을 하는 기업이다. ▲고강도 알루미늄합금 ▲고강도 아연합금 ▲고강도 동합금 ▲고강도 골드칼라합금 ▲고강도 화이트칼라합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에이.엠 제품들은 철재 소재를 고강도 알루미늄합금 소재로 대체해 경량화한 덕분에 작업성을 높이고 운송시간·원가·부품수를 줄여 생산시간을 단축한 게 특징이다. 또 알루미늄은 철보다 내부식성이 강하기 때문에 내구수명도 타사 제품보다 길어 향후 건설업계의 업무효율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자동차 부품 소재 적용을 위한 사전시험을 진행하며 자동차 분야까지 사업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또 현대종합상사와 NDA 체결 및 해외시장 마케팅 업무 협약을 진행하고 인도네시아 PT TJAKRINDO MAS사와 커플러 투자 업무 협약, 미국 빌게이츠재단과 업무협약, 중국 KAP그룹과 중국 투자업무 협약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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