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DB
원주시청. ⓒ천지일보 DB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강원도 18개 시·군 대상 ‘2019년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 2015년과 2018년 최우수상을 2016년과 2017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차지해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원주시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지실사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지역업체 계약실적 등 4개 평가지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특수한 기술이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업체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주화자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 생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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