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이겨낸 중소기업 응원 ‘2019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7회째 시상식… 14곳 선정
역경 이겨낸 중소기업 응원 ‘2019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7회째 시상식… 1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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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마친 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마친 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천지일보(대표 이상면)와 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제7회째로 열렸다.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은 창의와 혁신, 도전 정신으로 일하는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지일보가 2013년부터 ISO국제심사원협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중소기업에는 도약의 기회가,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천지일보·ISO국제심사원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쇼셜마케팅협동조합 등 5개 단체가 후원했다.

이번 ‘2019년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에는 12개의 기업과 공공기관 2곳 등 총 14곳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는 6년 연속 수상기업이 1곳, 5년 연속이 1곳, 4년 연속 1곳, 3년 연속 1곳, 2년 연속 4곳, 5곳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3년 만에 두 번째로 수상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인류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그런 이로운 상품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여러 가지 악조건을 이겨낸 ‘인간 승리’의 중소기업 대표들”이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최근 한국경제에서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의 70% 이상이 우리 사회에 공정성과 룰이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기성세대들은 이들에게 제대로 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면서 “역경을 이겨낸 중소기업 수상자들이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늘 함께하는 같은 편이 있다는 점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명기 성남산업관리공단 이사장 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명예회장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성명기 성남산업관리공단 이사장 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명예회장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성명기 성남산업관리공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번 중소기업대상을 받는 기업인들은 도전과 정신으로 이겨낸 분들이다. 기업가정신은 오늘보다 내일을 만들고자 하는 정신”이라며 “수상자들이 진정한 천지인이 되고, 기업가 정신으로 성장동력을 만드는 유망중소기업인이 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전 오픈옥션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중소기업은 사업을 확대하는 성장 전략과 기존에 있는 성장 전략에서 고쳐야 할 것을 개혁하며 업종을 다양화해야 하고 혁신을 해야 한다”며 “혁신은 반드시 사고의 변화가 따라가야 하기에 리더십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천지일보와 중소기업의 관계가 ‘송무백열’의 관계라며 ‘유망중소기업 대상’이 70회, 100회로 계속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배선장 심사위원장(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은 심사평과 함께 “올해 심사에서는 수출이 중요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해 경영자의 국제표준에 대한 인식과 수출증대 여부도 심사에 포함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널리 홍보돼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한민국유망중소기업 대상은 특허라던지 오너들의 의지, 남들보다 특별하기 때문에 상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이 대상이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 오너들이 상을 받았다고 자만심을 가지면 안 된다”면서 “더욱더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받아야 하고, 언론을 활용해 약한 마케팅을 보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훌륭한 제품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 의해 빛을 볼 수 있도록 다시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명서 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하는 중소기업 대표들은 얼마나 자기 철학이 굳건한 사람인지 알 수 있으며, 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제품을) 발표했을 거라 생각한다”며 “책임감이 담겨있는 작품을 만들어 세계에서 제일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명서 ISO국제심사위원회 공동대표가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명서 ISO국제심사위원회 공동대표가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2019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대상 선정 업체는 다음과 같다. ▲농촌융복합산업부문 ㈜다사랑(대표 양동흠) ▲블록체인 암호자산(CRYPTO) 거래 ATM & POS 플랫폼 부문 ㈜다윈KS운용(대표 이종명) ▲친환경황토제품부문 시티앤그린(회장 김인철) ▲친환경 물티슈 부문 ㈜동원글로벌(대표 임인순) ▲금속합금신소재부문 ㈜지.에이.엠(대표 최진열) ▲주방용품창업지원부문 ㈜주방뱅크(회장 강동원) ▲신발아웃솔부문 파이널스타디움㈜(대표 안태훈) ▲친환경 소화기 부문 ㈜유원티이씨(대표 정성훈) ▲IT융복합솔루션부문 ㈜파웰코퍼레이션(대표 강창수) ▲광고간판혁신부문 ㈜칼라아트(대표 심동순) ▲홈&헬스케어부문 ㈜비채온(회장 김미경) ▲산업용·업소용 냉동/냉장서비스부문 ㈜효성산업(남기일 대표) 등 총 12개 업체가 선정됐다. 또 공공부문에서는 ▲안전문화추진부문 해군 제3수리창(대표 김종필) ▲공공시설안전관리부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판수 이사장)이 수상했다.

심사평에 따르면 심사기준은 경영시스템의 지속성을 평가하는 국제표준화기구의 ISO인증 여부 또는 KS, 단체표준, 벤처기업, 이노비즈 인증 등의 요건 중 하나를 갖춘 기업으로서 특허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해 부가가치(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해외 수출 등)를 창출하거나 영향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또 이업종 및 동업종간의 융합을 통해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렸거나 기대되는 기업,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 산업과 문화, 서비스와 서비스 등을 융합해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 및 서비스로 혁신성장에 기여 또는 기여 가능성이 높은 기업, 친환경산업을 통한 미래경제에 기여 또는 기여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우선 점수를 부여했다. 특히 부품과 소재 분야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도 심사기준에 포함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배선장 심사위원장(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심사평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배선장 심사위원장(ISO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심사평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수상자들은 이날 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 나은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와 함께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태훈 파이널스타디움 대표는 “작은 회사였고 힘든 상황에서 배선장 사무총장님이 품질경영을 채찍질해줘서 이 자리까지 왔고 품질관리부문이 우리 회사가 이뤄갈 수 있는 정말 큰 핵심 기술이 됐다”며 “정말 감사하다.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의 건강을 위해 ‘돈보다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마음으로, 좋은 제품이 알려질 때까지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울먹거리며 수상기쁨을 밝혔다.

올해 처음 유망중소기업 대상에 선정된 김미경 ㈜비채온 회장은 “제 꿈은 저희 회사를 세계적인 비채온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라며 “유망중소기업은 다른 회사에 물려주고 대기업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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