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공공시설안전관리부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7회째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공기관- 공공시설안전관리부문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서울시 용산구 관내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장 등 주차시설과 문화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주민센터 헬스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운영·관리하며, 도로청소, 도서관, 장난감나라 등 공익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공단은 ‘혁신경영으로 사회적 가치와 구민행복을 실현하는 공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의 시설관리 서비스로 구민행복을 증진하고 효율경영으로 구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각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무재해운동, 위험성 평가 인증, 안전보전경영시스템 인증, 가족친화기업 인증,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 인증,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등 경영의 다양한 분야에서 그 실적을 인정받았다.
구민들의 풍요로운 휴식처를 위해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신규사업을 수탁해 운영 중이며,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도로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셔틀버스, 4차 산업혁명 체험학습센터, 청소년 주도 열린 토론회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