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주방용품창업지원부문 수상자인 이연숙 ㈜주방뱅크 상무(오른쪽)과 박명서 ISO 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주방용품창업지원부문 수상자인 이연숙 ㈜주방뱅크 상무(오른쪽)과 박명서 ISO 국제심사원협회 공동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이 7회째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9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2019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유망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주방뱅크가 주방용품창업지원부문으로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4년 연속 유망중소기업 대상에 선정된 ㈜주방뱅크는 서울 중구 황학동 시장통에서 20년 넘게 주방기구계의 만물상으로 업계를 주름 잡고 있는 업체다.

국내 최초 업소용 주방용품 전문쇼핑몰 주방뱅크는 국내 최고 수준의 5만여 주방집기 정보와 업종별 주방도면 창업전문 컨설런트의 1:1 맞춤형 견적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방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

또한 한식 세계화로 시장이 커지면서, 50여개국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주방용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주방뱅크는 업계 삼성이라 불릴 정도로, 지난 몇 년간 주목 받는 외식업계 명품기업 핫 키워드로 급부상해왔다.

강동원 회장은 주방유통 혁신의 선구자로서 단순한 주방기기 판매가 아니라, ‘키친리더 주방시스템 연구소’ 운영 등을 통해 조리사의 복지환경과 주방설계를 연구하고 제공하는 등 건강한 조리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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