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중앙대 평생교육원)
(제공: 중앙대 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능결과 발표로 받은 확정 등급으로 오는 26일부터 정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능점수가 목표했던 점수보다 낮아 목표했던 대학에 지원을 못해 대학 선택에 있어 막막하다면 정시모집 외에도 다른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정시모집 외에도 명문대에 진학하는 방법에는 편입과 대학원 진학이 있다. 편입의 경우 일정 기준의 학점은 이수 시 지원이 가능하다, 그중 학사편입의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한 경우로 기준이 돼있어 일반편입에 비해 경쟁률이 낮아 목표한 대학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대학원의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명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학사편입과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선 학사학위를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취득하고 편입공부와 대학원 진학 준비를 동시에 진행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우수 교수진으로 학사학위를 보다 빠르게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편입과 대학원 진학 준비를 위한 교수 1:1 진로 상담과 스터디그룹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 부설의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능과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 전공은 경영학(경영)전공, 심리학(상담심리)전공, 사회복지학(아동·사회복지)전공, 행정학(공공·경찰행정)전공,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디자인, 정보보안, 컴퓨터)전공, 체육학(체육)전공, 연극학(문화예술기획, 연기예술)전공, 사진학(사진영상)전공이 있다.

원서접수는 전형료 무료로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무료 입학상담과 학습설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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