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작가겸 방송인 곽정은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곽정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끊임없이 세상에 손을 내밀지만 언제나 혼자 잠든다. 어쩌면 나의 마지막도 혼자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흑백으로 된 도시의 풍경이 담긴 것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3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2주 만에 결혼했던 이유와 이혼하게 된 계기, 이별에 대해 진솔한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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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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