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출처: KBS1TV의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김연자 (출처: KBS1TV의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연자(60)가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김연자는 6일 방송된 KBS1TV의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어린 시절 단칸방에 살던 불우한 과거를 도와 준 수양 엄마를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와 수양 엄마는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또한 김연자는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김연자는 “사랑하는 사람과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자는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람들 눈에 띄는 직업이라 손가락질 받기 쉽다. 그래서 공개 연애를 결정했다”며 “현재 6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김연자는 경쾌한 트로트 곡 ‘아모르 파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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