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7일 오후 명품숲길로 유명한 담양군 금성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앙상한 매력’을 풍기는 초겨울 정취를 즐기며 걷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7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7일 오후 명품숲길로 유명한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찾은 관광객이 ‘앙상한 매력’을 풍기는 초겨울 정취를 즐기며 핸드폰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7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7일 오후 명품숲길로 유명한 담양군 금성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앙상한 매력’을 풍기는 초겨울 정취를 즐기며 걷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7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7일 오후 명품숲길로 유명한 담양군 금성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앙상한 매력’을 풍기는 초겨울 정취를 즐기며 걷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7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7일 오후 명품숲길로 유명한 담양군 금성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앙상한 매력’을 풍기는 초겨울 정취를 즐기며 걷고 있다.

이날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

관광객들은 나무와 숲에서 뿜어 나오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삼림욕을 즐기는 등 추억을 담기 위해 핸드폰 촬영을 하기도 했다.

메타세쿼이아 한 그루 당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비롯한 탄소저장량이 주요 가로수의 2배에 이르며, 소나무의 10배에 이른다. 인디언 부족들은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잡귀를 없애주고 소원이 이뤄진다고 믿어 장신구로 만들어 몸에 소지하고 다니기도 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