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박해미가 이사한 이유를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해미가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는 10년 전 직접 지은 집을 떠나기 전 집 내부를 둘러봤다.
박해미는 이사 이유에 대해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서 “정리할 게 많았다. 개인사 때문에 빨리 집을 처분하는 게 깔끔해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 빚 많이 가지고 있는 게 싫다. 그냥 깔끔하게 빚 청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미는 지난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영화·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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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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