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패스트트랙 본회의 상정 결정·송병기 압수수색·지하철 2호선 탈선·추미애 청문회 준비·이재용 파기환송심·노태우 장남
[천지일보 이슈종합] 패스트트랙 본회의 상정 결정·송병기 압수수색·지하철 2호선 탈선·추미애 청문회 준비·이재용 파기환송심·노태우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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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교섭단체대표 회동에서 심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천지일보 2019.11.25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교섭단체대표 회동에서 심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천지일보 2019.11.25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패스트트랙 법안을 본회의 상정하기로 했다. 올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들이닥쳤다. 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리 의혹 첩보를 제기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를 시작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충돌했다. 타다 금지법이 국토위를 통과했다. 지하철 2호선에서 탈선사고가 나 혼선을 빚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가 광주를 찾아 5.18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물 건너간 여야합의… 문희상 “9~10일 본회의 공수처·선거법 상정”☞(원문보기)

여야의 국회 정상화 합의가 결국 무위로 그치면서 문희장 국회의장이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앞서 문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와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려 했다. 여야 3당은 한국당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철회하고, 민주당이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보류하는 등의 잠정안 합의를 시도했으나 불발됐다.나 원내대표가 불참한 것이 컸다.

◆[르포] 올들어 가장 추운 한파에 전통시장가 한적… “손님, 발길 뚝 끊겨”☞

“날씨가 너무 추워서 손님 발길도 뚝 끊겼죠.”올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한 6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상가에는 한파로 인해 시민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 시장가에는 외국인 관광객과 도매상들만 드나들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0.6도로 올겨울 최저다. 평년 같은 날 기온(-1.8도)보다 8.8도나 낮은 셈이다.갑작스러운 한파로 시장가 분위기는 쌀쌀했다. 드문드문 보이는 시민들은 목도리와 모자, 귀마개 등으로 꽁꽁 싸매고 다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 얼음이 얼어 있다. ⓒ천지일보 2019.12.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 얼음이 얼어 있다. ⓒ천지일보 2019.12.6

◆靑 “울산 공공병원, 김기현도 건의… 선거개입은 억측”☞

청와대 관계자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방선거 전인 지난해 1월 청와대 행정관과 공공병원 관련 공약을 논의한 것에 대해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이 일자 “대통령의 공약사항을 설명하는 일은 행정관 본연의 업무”라고 일축했다.앞서 일부 언론은 ‘송 부시장과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해 1월 만나 송철호 울산시장의 공약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송철호 울산시장 캠프에서 공공병원 건립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올해 1월 결국 울산시의 공공병원 유치가 확정됐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한국당 “송병기 압수수색, 선거공작 게이트 몸통 밝혀내야”☞

검찰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리 의혹 첩보를 제공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살아 있는 권력아래 어떤 증거인멸과 은닉 시도가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하루라도 빨리 진실을 찾아 밝혀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5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제보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5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5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제보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5

◆檢 ‘김기현 첩보’ 제보자, 송병기 집무실·자택 압수수색(종합)☞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하는 검찰이 김기현 전(前) 울산시장 측근 비리를 청와대 행정관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집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울산시 송 부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 수사관 4~5명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울산시청 본관 8층에 있는 송 부시장실 집무실에 들어가 문을 잠근 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정은보, 방위비협상 “결과 도달한 것 아냐… 미국, 입장 유지”☞

한미 ‘11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4차 회의가 마친 가운데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5일(현지시간) “이번 협상에서 구체적 결과에 도달한 것은 아니”라며 “한국의 분담금 대폭 증액에 대한 미국 측 입장은 그대로”라고 밝혔다.3∼4일 워싱턴D.C.에서 진행된 SMA 4차 회의에서 한미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면서 연내 타결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5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5

◆추미애,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준비 본격 돌입☞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가 준비단을 꾸리며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한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추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단 인선과 사무실 마련 등과 관련한 내용을 이날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법무부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은 이용구 법무실장이 맡았고, 검사 등 준비단에 합류할 구성원은 인선 중이라고 밝혔다. 준비단의 사무실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추 후보자는 준비단이 꾸려지고 사무실이 마련되는 대로 곧바로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형 놓고 이재용·특검 공방… “박근혜 질책 때문” vs “징역 10년 이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양형을 놓고 이 부회장 측과 특별검사팀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특검팀은 10년 이상의 형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낸 반면 의 부회장 측은 수동적 지원행위임을 양형에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김세종 송영승 부장판사)는 6일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6

◆‘타다 금지법’ 국토교통위 전체회의 통과… 빨간불 켜진 타다 사업☞

전날 법안심사소위 만장일치로 통과6일 공정거래위원회도 찬성 입장 밝혀박홍근 “타다와 택시 모두를 위한 법”타다, 서비스 개편까지 1년 6개월 주어져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6일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도 타다 금지법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 타다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하철 2호선 탈선사고… 신도림∼까치산 운행중단☞

차량기지 내 탈선사고가 발생해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신도림∼까치산) 구간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2호선 신정차량기지 내에서 운행하던 특수차가 제동 불능으로 출고선 차단막과 부딪히면서 탈선했다.이에 따라 신정차량기지 내 차량 출고가 불가능해졌고, 현재 2호선 신정지선의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열차 운행이 중단된 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도림, 도림천, 양천구청, 신정네거리, 까치산역 등 5개다.

현재 2호선 신정지선의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열차 운행이 중단된 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도림, 도림천, 양천구청, 신정네거리, 까치산역 등 5개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현재 2호선 신정지선의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열차 운행이 중단된 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도림, 도림천, 양천구청, 신정네거리, 까치산역 등 5개다. (출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노재헌, 父 대신 사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53)씨가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에게 사죄의 말을 전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지 석 달 만이다. 6일 오월어머니집 등에 따르면 노재헌씨는 전날 오후 2시께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피해자에게 거듭 사죄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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