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가 ‘나눌수록 행복! 먹을수록 건강!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 돼지 한돈!’ 축제를 열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2.6
농협 축산경제가 ‘나눌수록 행복! 먹을수록 건강!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 돼지 한돈!’ 축제를 열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 축산경제가 ‘나눌수록 행복! 먹을수록 건강!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 돼지 한돈!’ 축제를 6~7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했다.

6일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전국 양돈농협 조합장·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등이 참석해 한돈 우수성 동영상을 시청하고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서울푸드뱅크에 돼지고기(삼겹살) 1천㎏을 전달했다. 또한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레터링 퍼포먼스·돼지고기 요리 시식회 등을 가졌다.

축제 기간 중에는 최고 품질의 양돈농협 돼지고기 브랜드육과 농협 목우촌 육가공품 25종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유명 인기 요리연구가인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돼지 한 마리를 발골해 부위별로 가공하는 돼지 발골쇼를 시연하고 즉석에서 나눠 줬다. 또한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전시하고 돈육 강정 런치 박스를 이틀간 총 3천개를 배부하며 푸짐한 경품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국민들이 보여주신 변함없는 한돈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고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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