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으로 초음파식 열량계 최초 해외수출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으로 초음파식 열량계 최초 해외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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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으로 초음파식 열량계 최초 해외수출 ⓒ천지일보 2019.12.5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으로 초음파식 열량계 최초 해외수출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9.12.5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11월 27일 지역난방 거래용 계량기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국산 초음파식 열량계에 대해 제작업체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시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국내 계량기 제작업체인 ㈜씨엠엔텍과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지역난방 중온수 계측을 위한 산업용 초음파식 열량계(16kgf/㎠, 120℃)를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내 최초 초음파식 열량계 기술력을 토대로 해외기술제품으로 의존하던 초음파식 열량계의 국내 활로를 개척하고 선도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최초 해외수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의 지역난방사업자인 ‘TOSHISSIQQUVVATI’社와 ㈜씨엠엔텍社의 체결로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 국내기술로 개발되는 초음파식 열량계를 보급할 시범사업 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타슈켄트의 열사용시설 기계실 약 5000개소에 단계별로 사업이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TOSHISSIQQUVVATI”社의 아지즈 부사장은 지난 10월 공사를 방문해 국내 지역난방사업 및 초음파식 열량계의 운영현장을 시찰한 바 있다. 공사는 타슈켄트의 성공적인 열량계 보급 시범사업을 위해 계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제적으로 국내 초음파식 열량계 제작업체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해외진출 판로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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