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12.5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1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6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35일 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대적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굴비·특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70여 품목을 선보인다. 7대 행사카드(NH·KB·삼성·씨티·우리·전북은행 JB카드·광주은행 KJ카드)로 결제 시 최대 37% 현장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 한도로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미리 준비할수록 더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제조한 건강·전통식품 중 농협하나로유통이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도 농협하나로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에게는 우수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도농상생의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리농산물을 원료로 차별화한 농협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선물세트도 간편식 선호추세에 맞추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고 오는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민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농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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