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전국 농협의 여성복지 담당자 및 여성복지대상수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성복지담당자 농촌복지 향상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2.5
농협중앙회가 5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전국 농협의 여성복지 담당자 및 여성복지대상수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성복지담당자 농촌복지 향상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12.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5~6일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전국 농협의 여성복지 담당자 및 여성복지대상수상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성복지담당자 농촌복지 향상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의 현장 접점에서 여성·농촌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전국 농협 여성복지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촌복지와 관련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지역 수요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키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유수상 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의 강의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 ▲농협중앙회 사회공헌위원인 팩토리 8 신현암 소장의 ‘빅 프라핏’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여성정책팀 오미란 과장의 ‘포용적 성장과 여성농업인 정책’ 등 강의가 이어졌으며 강의장은 교육생의 열기로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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