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출처: 그라치아)
판빙빙 (출처: 그라치아)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 측이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5일 자유시보 인터넷판은 중국 매체를 인용해 전날 중국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이 헐렁한 하얀색 상의에 검은색 외투로 모습을 가렸지만, 나온 배를 완벽히 감추지 못해 임신설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이에 판빙빙 소속사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음식을) 많이 먹은 것이 문제"라며 "외국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판빙빙이 사극 촬영장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소속사는 이어 “먹보 경고”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연인인 배우 리천(李晨)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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