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지난 4일 장흥읍의 안경점과 함께 대덕읍 가학마을 지역민에게 브라이트 서비스(맞춤 돋보기 증정)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19.12.5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지난 4일 장흥읍의 안경점과 함께 대덕읍 가학마을 지역민에게 브라이트 서비스(맞춤 돋보기 증정)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19.12.5

[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김태원)가 지난 4일 장흥읍의 안경점과 함께 대덕읍 가학마을 지역민에게 브라이트 서비스(맞춤 돋보기 증정)를 시행했다.

안경점과 함께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브라이트 서비스는 매년 공사에서 지역의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무료로 돋보기를 맞추어 드리며 눈 건강과 관련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개인사정으로 방문하지 못한 어르신도 사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해 마을 전 주민의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 장흥지사는 브라이트 서비스 외에도 농어촌 일손 돕기, 집 고쳐주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지역민에 봉사하고 있다.

김태원 장흥지사장은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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