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김천시와 함께 지난 3일 ‘2019 김천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김천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12.5
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김천시와 함께 지난 3일 ‘2019 김천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김천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12.5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교육지원청이 김천시와 함께 지난 3일 ‘2019 김천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마숙자 김천교육장,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현안에 대해 협력하고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김천교육지원청은 ▲김천시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및 지원 방법 개선 ▲기초기본학력 향상 프로젝트 지원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지원 등 각종 교육 현안을 제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미래를 탐구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숙자 김천교육장은 “2019년 유·초·중 무상급식비 지원과 교복구입비 지원, 김천교육청 특색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 등 각종 교육활동과 교육 사업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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