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태우 기자] ㈜아츠뮤직(대표 이예본)과 호프미얀마그룹(CEO Samuel-Seo)이 지난달 27일 미얀마 내에서 K-POP 엔터콘텐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아츠뮤직과 협약한 호프미얀마그룹은 미얀마 내에서 부동산 및 교육,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견 그룹으로 한국의 IT 산업의 미얀마 내 보급 및 한류 엔터테인먼트, 금융 문화 등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와 함께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문화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호프미얀마그룹은 미얀마 내 포춘그룹의 포춘tv완 연계한 음원 및 컨텐츠 제공 사업을 본격 준비중에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서 한층 더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츠뮤직 담당자는 “호프미얀마그룹과 아츠뮤직 엔터콘텐츠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음원 상품 및 공연, 교육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K-POP 문화를 전파하는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현, ㈜아츠뮤직은 ‘음악과 사람 연결, 모두를 위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B2B 음원카드 유통, NFC를 활용한 피규어앨범 제작유통, K-POP 굿즈 제작유통 및 국내외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공유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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