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2020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여대, 2020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0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수행은 사회복지과(학과장 이경아)에서 국제개발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교과목을 정규교과목으로 운영한다. 또한 대학생들에게 이론과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대학생들의 이해증진에 기여한다.

해당 사업은 2020년 2월부터 13개월간 진행되며 28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박재흥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과 ODA를 이해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여성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여대, 2020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여대, 2020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선정.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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