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2.(사진) 2019 관광안내사 교육 포스터 ⓒ천지일보 2019.12.4
2019 관광안내사 교육 포스터. (제공: 한국관광공사) ⓒ천지일보 2019.12.4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관광안내사 80여 명 대상 ‘2019 전국 관광안내사 통합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관광안내 분야의 변화에 맞춰 관광안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광안내사들은 2박 3일 일정으로 4차 산업시대의 관광 트렌드와 디지털 교육 등을 받을 예정이며, 안내 실무와 안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김형준 공사 안내교통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안내사의 관광안내 실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공사는 지속적으로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관광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 인력에 대한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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