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12.4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왼쪽 2번째)이 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12.4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 안산1)이 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의 행복’을 확산하는 데 동참했다.

송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나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고통을 나누고 줄이며 예방하는 ‘노란조끼’ 적십자의 활약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면서 “경기도의회는 적십자와 함께 회비 모금을 독려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17년 200만원, 2018년 200만원, 2019년 300만원 등 올해까지 총 1600만원의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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