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활동 모습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12.4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활동 모습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12.4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이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한국해킹보안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해킹보안 세미나’에 참관한다.

제14회 해킹보안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라는 슬로건으로 퀀텀 컴퓨팅과 보안, 디지털포렌식 기술, 정보시스템 사용자 인증방식과 보안 등의 컨퍼런스와 해킹보안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매년 해킹보안 세미나에 참여해 정보보안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정보보안계열 김연희 학부장은 한국해킹보안협회에 전문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킹보안관련 행사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시스템과 현장 실무위주의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보안계열은 융합보안학과,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대응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로 전공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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