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골목골목에서 피어나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인천시 미추홀구, 골목골목에서 피어나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미추홀구 지역내 경로당 등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용현2동 예니숲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미추홀구청) ⓒ천지일보 2019.12.4
인천 미추홀구 지역내 경로당 등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용현2동 예니숲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 미추홀구청) ⓒ천지일보 2019.12.4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 김장김치 500포기 나눔

용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달 홀몸노인 식사 대접 

동 방위협의회·미추홀새마을금고 본점·동 주민자치위원회 참여 

용현 1·4동 용현감리교회 쌀 10kg 짜리 70포 전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 동 자생단체들이 겨울나기용 김장김치와 음식 나눔, 상품권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미추홀구에 따르면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주민자치위 등 자생단체 지원과 환경미화원, 주민 후원금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김장김치 500포기를 필요한 이웃들과 경로당 등에 전달 했다.

용현2동은 이웃돌봄체계를 통해 주민복지공동체와 협력해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홀몸노인 10명에게 추어탕집 무료 식사권을 후원하는 등 노인 35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또 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계란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있다.

미추홀새마을금고 본점과 동 주민자치위원회, 동 사랑나눔회도 이웃 95세대와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서경 용현2동 예니숲어린이집 원장은 “바자회에서 모은 성금 상품권 72만 5000원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현 1·4동 용현감리교회도 쌀 10kg 짜리 70개를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황광호 용현감리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