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에와 손호영이 도쿄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커플 셀카를 찍어 화제다. (사진=온스타일)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미수다 리에와 가수 손호영이 함께 찍은 커플샷이 공개돼 실제 커플을 방불케하며 관심을 모이고 있다.

사진 속 장소는 일본 도쿄로, 두 사람은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제작ㆍ방송하는 ‘스마트 트래블러 인 도쿄(Smart Traveler in Tokyo)’에서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도쿄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도쿄 타워, 오다이바 해변공원 등 유명 관광지는 물론 일본 전통 베이커리, 전통 라멘 전문점, 애니메이션 코스프레숍 등 숨겨진 도쿄의 명소들을 탐방하며 색다른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들은 다정한 포즈로 커플 셀카를 촬영해 실제 커플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리에와 손호영을 보고 스태프가 “김태희․송승헌에 이은 또 다른 안구정화 커플”이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리에는 고등학생 때 god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과 리에의 ‘스마트 트래블러인 도쿄’는 12일과 19일 밤 9시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