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교육 (제공: 중앙직업전문학교)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교육 (제공: 중앙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이 아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가 예비 고3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준비에 도움이 될 선택으로 교육비 부담이 없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고 특화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일반계 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 훈련과정으로, 적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고 사회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업교육을 받도록 한 후 취업을 연계하는 국비지원교육과정이다.

4차산업 특성화 인천 중앙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교육과정은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전액 국비지원과 함께 매월 교육장려금이 지급되고 전문 직업상담사의 직업/진로 상담 및 특강, 1:1멘토링시스템, 수료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소개했다.

사물인터넷‧정보보안, 3D프린터‧제품디자인, 드론조종, 영상제작, 게임콘텐츠제작 등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망 높은 직업과 취업을 준비할 수 있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교육과정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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