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파라칸다스. 열매가 3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에 내린 하얀 눈을 맞고 더욱 빨간 색을 연출하고 있다. 파라칸다스는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 한국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P. angustifolia)를 흔히 심으며 속명인 피라칸타로 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3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마당의 파라칸다스 열매가 3일 내린 눈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파라칸다스는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 한국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P. angustifolia)를 흔히 심으며 속명인 피라칸타로 통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은 4일 오전 6시까지 경기 남부, 충청도, 울릉도, 독도에 1~5cm,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 전라도에 1cm 내외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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