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
(제공: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베일을 벗고 대본리딩 현장을 3일 공개했다.

2020년 방송될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빈틈없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첫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 작품마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던 신원호 PD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람’에 포커스를 맞춘다. 그야말로 사람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신원호X이우정’표 새로운 스타일의 의학 드라마 탄생을 예상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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