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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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EB하나은행이 2일부터 아동수당 적금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아동수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아동수당 적금’은 만 6세 이하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를 위한 정액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최대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가입기간은 최소 1년, 최대 3년까지 연단위로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일 기준 1년제 연 1.5%, 2년제 연 1.6%, 3년제 연 1.8%이며 당행 입출금계좌로 아동수당 수령 시 1.0%의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또 아이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후 만기까지 보유 시 연 1.5%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4.3%(3년제)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만 6세 이하 아동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적금 신규 손님에게 올해 연말까지 아이의 출생 12간지에 맞춰 제작한 ‘아이 띠 도장’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담은 아이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 하나멤버스 앱에서 자녀 1명당 1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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