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옛 소련)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공동 포럼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렸다.한국국제교류재단(KF) 모스크바사무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가 함께 주최하고 전러시아국립영화학교(VGIK)가 주관한 포럼이 ‘한국과 러시아 영화 100년을 돌아보며’를 주제로 모스크바 VGIK 캠퍼스에서 개최됐다.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배창호 감독, 홍상우 영화 비평가, 이상용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김현택 한국외대 러시아과 교수 등이 참석했고, 러시아 측에선 알렉산드르 룽긴 감독, 안톤 돌린 영화 비평가, 키릴 라즐로고프 모스크바영화제 집행위원장, 나움 클레이만 전(前) 러시아 국립영화박물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출처: 연합뉴스)
 

(모스크바=연합뉴스) 한국과 러시아(옛 소련)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공동 포럼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모스크바사무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가 함께 주최하고 전러시아국립영화학교(VGIK)가 주관한 포럼이 ‘한국과 러시아 영화 100년을 돌아보며’를 주제로 모스크바 VGIK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배창호 감독, 홍상우 영화 비평가, 이상용 전주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김현택 한국외대 러시아과 교수 등이 참석했고, 러시아 측에선 알렉산드르 룽긴 감독, 안톤 돌린 영화 비평가, 키릴 라즐로고프 모스크바영화제 집행위원장, 나움 클레이만 전(前) 러시아 국립영화박물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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