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바람직한 교육과정 세우는 숙의 토론회 개최
전북도교육청, 바람직한 교육과정 세우는 숙의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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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전경. (제공: 전북도교육청) ⓒ천지일보 2019.12.2
전북도교육청 전경. (제공: 전북도교육청) ⓒ천지일보 2019.12.2

교육활동 전문 교사 효능감 향상

민주적 의사소통 학교 현장 지원

[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3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바람직한 교육과정을 세우는 숙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숙의 토론과정을 통한 정책 결정으로 정책 신뢰도를 제고하고 교육과정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해 교육활동에 대한 전문가로서 교사의 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교원 및 전문직 약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설문과 1·2차 숙의 토론을 통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 의사소통과 합의로 학교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동성 전주교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고 김덕년 경기 인창고 교장, 박현숙 수석교사(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파견), 김명희 제주도교육청 장학사가 각각 ▲인창고 사례로 본 학교 교육과정 세우기 ▲교육과정 세움 기간 어떻게 지원할까? ▲학교교육계획 및 교육과정 수립 주간 운영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어 안정아 봉동유치원 교사, 안중만 마령초 교사, 조수인 덕일중 교사, 이순선 한별고 수석교사의 의견발표와 패널 토론, 자유발언 및 답변이 이어진다.

2차 숙의 토론회는 오는 13일 시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동체 참여에 따른 정책 결정으로 교육 정책의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며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해 바람직한 교육과정을 세워 교육의 본질 회복과 교사의 효능감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정책실행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합리적 대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참여형 정책 숙의제를 도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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