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경본부가 제7차 안전점검의 날 시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마사회) ⓒ천지일보 2019.12.2
마사회 부경본부가 제7차 안전점검의 날 시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지일보 2019.1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가 지난달 28일 협력업체 11개사와 부경본부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 7차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정형석 본부장을 비롯한 부경본부 임직원 10명과 각 협력업체 현장소장 11명이 참석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부경본부는 ‘상생협력 안전보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본관 사무실·경마관람 시설물 등 사업장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정형석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안전·환경 분야는 국가적 이슈인만큼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안심일터·안심경마공원을 위해 수시로 점검을 강화해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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