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이 연말연시를 맞아 2일 강동구 천호동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진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농협) ⓒ천지일보 2019.12.2
서울농협이 연말연시를 맞아 2일 강동구 천호동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진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서울농협) ⓒ천지일보 2019.12.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이 2일 연말연시를 맞아 강동구 천호동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형신 서울농협 본부장과 황인구 서울시의회 의원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향후 지원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각 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쌀 100포를 지원했다.

황인구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지원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편히 공부하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신 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연초 임직원 성금으로 만든 농촌사랑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농촌 일손돕기 ▲임직원 헌혈행사 ▲각종 기관에 농산물 전달행사 ▲다문화 가정 돌봄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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