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본점 (제공: 부산은행) ⓒ천지일보 2019.12.2
부산은행 본점 (제공: 부산은행) ⓒ천지일보 2019.12.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말까지 ‘다다익썸(多多益SUM) 동계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제외)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하는 개인고객에게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남은 금액을 재환전할 경우에는 90%까지 특별 환율 우대를 해준다. 최고 1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키로 했다.

썸뱅크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100% 환율 우대 쿠폰을 제공하며 기존 썸뱅크 정회원이 썸뱅크를 이용해 환전할 경우에는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10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1명) ▲스타일러(3명) ▲에어팟(10명) ▲캐리어커버(1956명)등 총 20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기영 부산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연말연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부산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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