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윤창호법’이 시행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6.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윤창호법’이 시행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6.25

[천지일보 전남=김도은 기자]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중 충돌 사고를 내면서 입건됐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전남 목포경찰서 소속 A(56) 경정을 도로교통법 위한 혐의로 조사 중이다.

A 경정은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광주 남구 송하동 효덕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해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7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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