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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홀리 포크 웨스턴워싱턴대학 종교학 교수가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 국제적 문제’ 학술세미나에서 시에지아오를 향한 근거없는 비난 - 체계적인 허위 정보 캠페인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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