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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에일린 바커 런던경제대학원 종교사회학 명예교수가 29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신종교운동에 대한 편협과 차별 : 국제적 문제’ 학술세미나에서 브레인 워싱·디프로그래밍(강제개종)에 대한 논란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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