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부부가 개그맨 장홍제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건모 장지연 부부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진행된 장홍제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장홍제는 김건모가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 등 김건모와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다. 신혼집은 김건모 어머니가 살던 집으로 경기도 분당에 위치 해 있다.

김건모는 올해 나이 52세, 장지연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장홍제는 지난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1’ ‘개그투나잇’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활약했다. 개그맨 겸 유튜버, 공인중개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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