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정준 키스

‘정준♥’ 김유지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정준·김유지의 수중 키스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김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김유지 커플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정준과 김유지는 만난지 30일을 맞아 떠난 강원도 홍천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정준·김유지 커플은 호텔 수영장에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특히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던 정준과 김유지는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김유지는 2017년 1월 종영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장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유지는 170cm의 훤칠한 키와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다. 1992년생인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살이며 정준은 올해 나이 41세다.

한편 정준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유지 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인데 그게 뭐가 중요한가. 저에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정도다. 그 전에 무엇을 하셨던 건 저에게 중요하지 않다”고 적었다.

또 “그러기엔 제가 너무 리얼이다. 리얼 연애 다큐에 다른 시선은 버려주시고, 그냥 순수하게 같이 연애해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