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은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통일부가 주최한 ‘DMZ 평화협력 국제포럼’에 참석해 ‘DMZ평화지대화와 접경지역 활성화’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육동한 강원연구원 원장은 DMZ 평화지대화와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해 서둘러야 할 5가지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첫째, 남북 평화 교류 진전에 어려움이 있는 이 시기에 지역 차원 교류협력 주도의 중요성둘째, 대립이 고착화된 시기에 수립된 접경지역 관리체계 전면 개편의 필요성셋째, 주민소통을 기반으로 한 민군 협력과 지역 상생 방안의 필요성넷째, 답보중인 강원평화특별법 제정의 시급성다섯째, 한반도 균형발전 패러다임의 획기적 전환을 통한 강원도의 중심성과 중요성 (제공: 강원연구원) ⓒ천지일보 2019.11.28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은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통일부가 주최한 ‘DMZ 평화협력 국제포럼’에 참석해 ‘DMZ평화지대화와 접경지역 활성화’ 내용으로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육동한 강원연구원 원장은 이날 DMZ 평화지대화와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해 서둘러야 할 5가지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남북 평화 교류 진전에 어려움이 있는 이 시기에 지역 차원 교류협력 주도의 중요성

둘째, 대립이 고착화된 시기에 수립된 접경지역 관리체계 전면 개편의 필요성

셋째, 주민소통을 기반으로 한 민군 협력과 지역 상생 방안의 필요성

넷째, 답보중인 강원평화특별법 제정의 시급성

다섯째, 한반도 균형발전 패러다임의 획기적 전환을 통한 강원도의 중심성과 중요성.(제공: 강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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